마음에 안 든다? 우격다짐으로 꿇리면 된다.
신권(臣權)의 나라에선 권력분산이 이루어져서 바람직하긴 해도 조선에서 제대로 작동했는지 판단하기란 힘들다.그래서 역성혁명도 꿈꿀 수 있었다.
대림빌딩(왼쪽)과 이마 빌딩(가운데)이 모두 정도전의 집터에 세워진 것이다.정도전과 대비되는 사람을 주위에서 종종 발견하는데.가로로는 율곡로와 종로 사이의 넓은 공간이었는데 당시 수동과 송현으로 크게 구성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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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올해 처음으로 ‘깔루아 밀크 빙수(3만원)를 냈다.이를테면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테이블마다 깔리는 ‘어니언 수프를 꼭 맛봐야 한다.